표정이 많은 '봄' … 아트레인보우, 여섯번째 전시
6월6일까지 화순 소소아트뮤지엄
![]() 이승기 작 ‘골목길’ |
‘봄날의 다양한 풍경을 만나다.’
서양화 그룹 아트레인보우(Art Rainbow) 여섯번째 전시가 오는 6월6일까지 화순 소소아트뮤지엄(도곡면 지강로 467-1)에서 열린다.
‘봄 나들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다채로운 봄의 모습을 화폭에 풀어냈다. 유채꽃이 흐드러진 마을, 벚꽃과 개울물이 어우러진 한적한 동네, 산수유가 온 동네를 뒤덮은 구례 산동마을, 신록 속을 달리는 드라이브 풍경, 아침햇살을 받은 숲속 전경 등이다. 또 목련, 작약 등 봄을 알리는 화사한 꽃과 새콤한 레몬 등을 주제로 한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에는 김경실·문희진·박민희·서정의·성미경·오윤경·윤유진·이명희·이승기·이재남·정미향·한경돈 등 12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아트레인보우(Art Rainbow)’는 지난 2015년 창립전 ‘붓놀이전’을 시작으로 ‘봄의 향연전’, ‘소풍전’, ‘크리스마스 캐롤전’ 등 다양한 주제로 그룹전을 열어왔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서양화 그룹 아트레인보우(Art Rainbow) 여섯번째 전시가 오는 6월6일까지 화순 소소아트뮤지엄(도곡면 지강로 467-1)에서 열린다.
‘봄 나들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회원들은 다채로운 봄의 모습을 화폭에 풀어냈다. 유채꽃이 흐드러진 마을, 벚꽃과 개울물이 어우러진 한적한 동네, 산수유가 온 동네를 뒤덮은 구례 산동마을, 신록 속을 달리는 드라이브 풍경, 아침햇살을 받은 숲속 전경 등이다. 또 목련, 작약 등 봄을 알리는 화사한 꽃과 새콤한 레몬 등을 주제로 한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아트레인보우(Art Rainbow)’는 지난 2015년 창립전 ‘붓놀이전’을 시작으로 ‘봄의 향연전’, ‘소풍전’, ‘크리스마스 캐롤전’ 등 다양한 주제로 그룹전을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