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만든 사진집 ‘2020 나의 K리그 이야기’ 발간…6일까지 이벤트 진행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팬들과 함께 제작한 사진집 ‘2020년 나의 K리그 이야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K리그의 2020시즌이 담긴 사진집 ‘2020년 나의 K리그 이야기’가 발간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로 도전의 시즌을 보냈던 2020시즌을 돌아보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진집을 제작했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올 시즌에는 팬들이 직접 사진 모델로 참가해 더 특별한 ‘2020시즌’을 장식했다.
코로나19여파로 대부분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각 구단팬을 선정, 그들의 일상과 축구이야기를 사진집에 실었다.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또 우승과 강등 또 승격의 순간 등 올 시즌 그라운드에 펼쳐진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집 표지는 K리그 팬일러스트레이터 ‘크리그툰’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K리그 팬들의 삽화로 장식해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연맹은 이번 사진집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사진집을 선물한다.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사진집 제작 영상, ‘2020년 우리의 K리그 이야기’를 감상한 뒤 2020시즌 K리그와 관련된 자신의 사연,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메일 주소와 함께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총 300명을 선정해 사진집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진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제작됐으며, 비매품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로 도전의 시즌을 보냈던 2020시즌을 돌아보기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사진집을 제작했다.
연맹은 지난 2016년부터 K리그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을 발간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올 시즌에는 팬들이 직접 사진 모델로 참가해 더 특별한 ‘2020시즌’을 장식했다.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또 우승과 강등 또 승격의 순간 등 올 시즌 그라운드에 펼쳐진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사진집 표지는 K리그 팬일러스트레이터 ‘크리그툰’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K리그 팬들의 삽화로 장식해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연맹은 이번 사진집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사진집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총 300명을 선정해 사진집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진집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제작됐으며, 비매품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