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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총선후보 재산·납세] 장병완 90억 1위…5년간 세금 체납 이력 14명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현두 -2억5천만원 ‘최저’
2020년 03월 30일(월) 00:00
광주·전남지역 4·15 총선 후보들의 재산 신고액은 최저 마이너스 2억4800만 원부터 최고 90억2806만3000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액수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광주 동남갑 민생당 장병완 후보다.

또 등록일 기준 현재 체납중인 광주·전남 후보자는 3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세금을 내지 않은 이력이 있는 후보자는 모두 14명으로 집계됐다.

장병완 후보는 90억2806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 광주·전남 등록 후보 중 재산 1위를 기록했다.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가 34억9837만7000원, 광산구갑 민생당 김동철 후보가 30억5826만9000원, 동남을 민주당 이병훈 후보가 25억5248만2000원, 동남을 민생당 박주선 후보가 24억5827만2000원,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 후보가 20억4343만1000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광산구갑 민주당 이용빈 후보는 14억419만 원을, 북구갑 무소속 김경진 후보 10억5195만 원, 서구을 민생당 천정배 후보가 10억850만8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반면 북구갑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현두(58) 후보는 마이너스 2억4800만 원을 신고했다.

8개 지역구 후보자 42명 중 총 6명이 최근 5년 사이 세금을 체납한 전력이 있었다. 등록 기준일 현재 체납중인 후보자는 2명이다. 동남을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향숙 후보가 2038만 원을, 광산구을 노동당 이병훈 후보가 513만1000원을, 북구을 무소속 노남수(50) 후보가 13만3000원을, 동남을 무소속 김성환(58) 후보가 13만원을 각각 체납한 전력이 있었다.

북구갑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현두 후보와 서구갑 미래통합당 주동식 후보도 각각 482만2000원, 257만1000원의 체납 사실이 확인됐다.

등록 기준일 현재 체납중인 후보자는 동남을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향숙 후보, 북구갑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현두 후보이며 체납 금액은 각각 2038만 원, 393만4000원이다.

전남지역 재산 신고액은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생당 황주홍 후보가 36억6095만5000원, 여수시을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후보 33억3273만7000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가 29억6874만7000원, 여수시갑 무소속 이용주 후보가 26억6148만1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는 26억4612만1000원을,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민생당 기도서 후보는 24억2438만6000원, 여수시갑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22억5294만 원을 신고했다.

해남완도진도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상범 후보는 마이너스 8959만6000원을, 담양함평영광장성 국가혁명배당금당 임태헌 후보는 마이너스 3713만7000원을 신고했다.

10개 지역구 등록 후보자 45명 중 8명이 최근 5년간 세금을 내지 않은 이력이 있었다. 등록 기준일 현재 1명이 체납중이다. 영암무안신안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가 442만9000원을, 여수시갑 미래통합당 심정우 후보 154만8000원, 여수시을 무소속 권세도 후보 150만6000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민생당 기도서 후보 128만9000원, 목포 민생당 박지원 후보 110만8000원, 목포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 102만5000원,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후보 20만2000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정의당 이경자 후보가 15만 원을 체납했다.

등록기준일 현재 영암무안신안 미래통합당 이인호 후보가 59만2000원을 체납중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