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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조성농공단지 분양률 100% 달성
㈜진성바이오 등 3개 업체와 126억 투자협약
2020년 03월 04일(수) 00:00
보성 조성농공단지 분양률이 100%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보성군은 신규 농공단지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보성군은 지난 28일 ㈜진성바이오 등 3개 기업과 조성농공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보성지역 농공단지는 100% 분양률을 달성했다.

협약에 따라 친환경 생분해 필름을 생산하는 ㈜진성바이오를 비롯해 플라스틱 성형용기, 크릴 오일 등을 제조하는 3개 기업이 조성농공단지에 둥지를 튼다. 투자 규모는 약 126억 원 규모이며, 40여 개의 지역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8년 넘게 분양되지 않던 조성농공단지의 투자 유치에 전력, 민선 7기 들어 350억원 가까운 투자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케이밥과 ㈜인우당이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한데 이어 이번 126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지역산업이 활력을 되찾았다. 오는 5월에는 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이 예정돼 있다.

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민선 7기 들어 지자체 역량을 총동원해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