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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는 멈추지 않는다…올해도 판매왕 내 것”
광주 벤츠 판매왕 2연패
신성자동차 정승기 팀장
2020년 01월 13일(월) 22:30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신성자동차의 정승기 팀장이 2년 연속 광주지역 벤츠 판매왕을 차지했다.

광주 토박이인 정 팀장은 “메르세데스-벤츠라는 좋은 차와 브랜드를 고객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믿음이 마음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판매에서 관리까지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차 브랜드다. 올 한해 총 7만8000대 이상이 팔렸다. 광주지역 에서도 수입차 가운데 가장 잘 나간다.

정 팀장은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의 기본인 ‘고객만족’”이라며 “단순 판매가 아닌 최고의 서비스로 벤츠의 가치를 지키고 고객에게 프리미엄과 만족을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고객과의 관계형성은 기본이면서도 가장 특별한 영업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는 벤츠라는 브랜드가치를 지키기가 점점 어렵다고 토로했다. 처음 시작한 2006년과 비교하면 수입차 점유율은 급속도로 상승했다.

소형차에서부터 대형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신차가 출시되고, 구입 폭도 늘어났다.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도 다양해지고 브랜드별 경쟁, 지역별 경쟁도 과열되고 있다. 2020년 새해에도 신차 출시가 대거 예정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경쟁 과열은 서비스 품질을 떨어뜨리고, 그로 인해 브랜드가치는 낮아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영업맨들에게는 크나 큰 악재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정 팀장으 “그렇다해도 세일즈를 멈출 수는 없다. 아니 멈추지 않으려 한다. 2020년 새해에도 판매왕을 꼭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