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지리산 남악제 17∼20일 … 31개 행사
구례군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화엄사 시설지구 등에서 ‘제74회 지리산남악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천 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의 이번 행사에는 제례·공연· 전시·체험 등 4마당 31종목이 펼쳐지며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도 함께 열린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18일에는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구, 족구, 씨름 등 7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열린다.
19일에는 섬진아트홀에서 백두한라예술단 초청 공연이 선보이며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군민노래자랑도 열린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지리산남악제의 원형을 재현한 남악제례행렬이 화엄사 시설지구 주차장에서 남악사까지 펼쳐진다. 전통무예 시범공연 및 체험, 길거리 씨름대회도 열린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천 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의 이번 행사에는 제례·공연· 전시·체험 등 4마당 31종목이 펼쳐지며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도 함께 열린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18일에는 구례 공설운동장에서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구, 족구, 씨름 등 7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지리산남악제의 원형을 재현한 남악제례행렬이 화엄사 시설지구 주차장에서 남악사까지 펼쳐진다. 전통무예 시범공연 및 체험, 길거리 씨름대회도 열린다.
/구례=이진택기자 l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