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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산업특구 ‘2015 우수지역특구’ 선정
지역희망박람회 중기청장 표창
2015년 09월 14일(월) 00:00
보성군 ‘보성녹차산업특구’가 2015년 ‘우수지역특구’로 선정됐다.

13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우수지역특구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우수특구 지정은 전국 156개 특구를 대상으로 2014년도 추진전략과 실적 등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심사 및 외부전문가 합동평가 결과를 종합해 결정됐다.

‘보성녹차산업특구’는 지역 향토자원인 ‘녹차’를 특화해 지난 2007년 9월 지정됐으며, 적극적인 규제완화 특례운영으로 지역특구와 연계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등 차산업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국제유기인증 획득, 군수품질인증제 실시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차 연관제품 지원 및 차생산 현대화 시설 지원 등 산업화 기반을 꾸준히 조성해 농가의 소득향상 및 고용인원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특구 내 차밭에서 ‘보성다향대축제’와 ‘보성 차밭 빛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차박물관과 다례체험, 차만들기 체험관광 등의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 외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용부 보성군수는 “이번 우수지역특구 선정을 계기로 특구 내 관광녹차생태 공원, 사계절 녹차체험장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보성녹차특구’를 세계 속의 녹차 메카로 육성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김용백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