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템플스테이...전남도 참가비 50% 할인
2025년 11월 11일(화) 12:10
전남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 캠페인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 동안 템플스테이 참가비를 50% 할인한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사찰은 ▲대원사(보성) ▲대흥사(해남) ▲백련사(강진) ▲백양사(장성) ▲불갑사(영광) ▲불회사(나주) ▲선암사·송광사(순천) ▲신흥사(완도) ▲쌍봉사(화순) ▲연곡사·천은사(구례) ▲운주사(화순) ▲향일암·흥국사(여수) 등 15곳이다.
템플스테이는 스님과의 차담, 심호흡·걷기·감사 명상, 예불, 발우공양, 사찰음식 만들기 등 휴식이 필요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전남 사찰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으로부터도 인기가 높다. 전남도는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사찰별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홍보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해남 대흥사와 장성 백양사는 외국인 전문인력이 배치돼, 외국인 참가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남도 템플스테이 체험관광의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템플스테이 누리집(https://www.templesta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사찰은 ▲대원사(보성) ▲대흥사(해남) ▲백련사(강진) ▲백양사(장성) ▲불갑사(영광) ▲불회사(나주) ▲선암사·송광사(순천) ▲신흥사(완도) ▲쌍봉사(화순) ▲연곡사·천은사(구례) ▲운주사(화순) ▲향일암·흥국사(여수) 등 15곳이다.
전남 사찰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으로부터도 인기가 높다. 전남도는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사찰별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홍보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해남 대흥사와 장성 백양사는 외국인 전문인력이 배치돼, 외국인 참가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