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주점, 제철 맞은 가을 햇과일 최대 50% 할인
![]() |
이마트 광주점은 “오는 22일까지 ‘가을 햇과일 대축제’를 열고, 다양한 제철 과일들을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00원 할인판매한다.
배는 추석 명절 수요에 맞춰 조기 수확하고, 추석 이후 수확되는 신고배도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가 많은 제철 과일이다.
또 연중 인기 과일로 꼽히는 ‘스테비아 대추 방울 토마토’ 4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을 과일인 ‘감’ 종류 상품도 할인한다. 최근 과일 물가가 급등하면서 명절 수요가 줄어든 ‘단감’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단감 물량 30t을 사전에 확보했다.
홍시도 10~11월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꼽힌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홍시 4입~6입’을 2팩 이상 구매하면 1팩 당 3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다른 가을 대표 먹거리 ‘밤’은 오는 19일까지 정해진 가격을 내고, 소비자가 직접 한 봉지를 가득 담을 수 있는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노지 재배 물량이 나오기 시작한 과일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샤인머스캣(2.2㎏)’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사과대추(700g)’와 ‘영암무화과 16~20개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00원 할인판매한다.
곽대환 이마트 농산담당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대적인 과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명절 전 후 풀린 제철 과일 물량들을 저렴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우선 이마트는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 4~7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00원 할인판매한다.
배는 추석 명절 수요에 맞춰 조기 수확하고, 추석 이후 수확되는 신고배도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인기가 많은 제철 과일이다.
가을 과일인 ‘감’ 종류 상품도 할인한다. 최근 과일 물가가 급등하면서 명절 수요가 줄어든 ‘단감’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단감 물량 30t을 사전에 확보했다.
홍시도 10~11월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꼽힌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홍시 4입~6입’을 2팩 이상 구매하면 1팩 당 3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노지 재배 물량이 나오기 시작한 과일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샤인머스캣(2.2㎏)’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하며, ‘사과대추(700g)’와 ‘영암무화과 16~20개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5000원 할인판매한다.
곽대환 이마트 농산담당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대적인 과일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명절 전 후 풀린 제철 과일 물량들을 저렴하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