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활약
전국 태권도대회 금2 은2 동1
김채원 개인·단체 2관왕
김채원 개인·단체 2관왕
![]() 고창에서 열린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 2, 은 2, 동 1개를 수확한 광주대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대 제공> |
광주대가 제48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금 2, 은 2, 동 1개를 수확했다.
광주대 김채원(2년)은 최근 고창군립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여대부 1조 겨루기 -68kg급 경기에서 동의대 백선주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채원은 김지혜, 임재나, 김지우, 김미진, 홍유림과 출전한 여대부 겨루기 5인조 단체전에서도 신성대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이 됐다.
여대부 1조 -49kg급 오채윤, 2조 -49kg급 강가연은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1조 -68kg급 김지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세한대는 이번 대회에서 은 3, 동 2개를 획득했다.
남대부에서 배재홍(1조 겨루기 -63kg급), 배범진(2조 겨루기 -74kg급 ), 지준휘(품새)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품새 부문에 출전한 김한형과 한민도 3조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광주대 김채원(2년)은 최근 고창군립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여대부 1조 겨루기 -68kg급 경기에서 동의대 백선주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채원은 김지혜, 임재나, 김지우, 김미진, 홍유림과 출전한 여대부 겨루기 5인조 단체전에서도 신성대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관왕’이 됐다.
세한대는 이번 대회에서 은 3, 동 2개를 획득했다.
남대부에서 배재홍(1조 겨루기 -63kg급), 배범진(2조 겨루기 -74kg급 ), 지준휘(품새)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품새 부문에 출전한 김한형과 한민도 3조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