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아시아사격선수권 메달 행진
김예진·원채은 권총 단체전 금·김효빈 소총 개인전 금 등
![]() 2025 ASC 심켄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주니어부 25m 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기록한 남부대 김예진(왼쪽부터)·원채은과 한승현(우석대)이 메달과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
남부대가 2025 ASC 심켄트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을 펼쳤다.
1학년 김예진이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주니어부에서 금1, 은2, 동1 등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진은 남부대 선배 원채은(3년) 그리고 한승현(우석대)과 호흡을 맞춘 25m 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김예진과 원채은은 김주리(한국체대)와 팀을 이룬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김예진은 김두연(청주대)과 출전한 공기권총 혼성 경기에서도 2위에 자리했다.
개인전에서도 김예진은 메달을 더했다. 김예진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효빈(3년)은 공기 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효빈은 251.1점을 쏘면서 중국 탕후이치(251.0)의 추격을 물리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손진주(3년)는 김서현(한국체대), 최가혜(경북체고)와 출전한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1학년 김예진이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주니어부에서 금1, 은2, 동1 등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예진은 남부대 선배 원채은(3년) 그리고 한승현(우석대)과 호흡을 맞춘 25m 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개인전에서도 김예진은 메달을 더했다. 김예진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김효빈(3년)은 공기 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효빈은 251.1점을 쏘면서 중국 탕후이치(251.0)의 추격을 물리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손진주(3년)는 김서현(한국체대), 최가혜(경북체고)와 출전한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