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해남 파인비치에서 LPGA 열린다…세계 유명 여성골퍼들 해남으로
![]() 파인비치 골프장 전경. 〈해남군 제공〉 |
오는 10월 해남 파인비치 골프장에서 LPGA 투어가 열린다. 전 세계 톱 랭커들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8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LPGA, BMW 코리아, 파인비치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대회’를 위한 협약식이 열린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해남 파인비치 컨트리클럽에서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상위 70명과 초청선수 8명 등이 참여하고 스태프 등 5만여명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대회는 LPGA 투어 32개 대회 중 국내 유일의 정규대회로, 부산(2021년), 원주(2022년), 파주(2022~2023년) 등에서 치러졌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8일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LPGA, BMW 코리아, 파인비치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대회’를 위한 협약식이 열린다.
![]() 파인비치 골프장 전경.〈 해남군 제공〉 |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쉽 대회는 LPGA 투어 32개 대회 중 국내 유일의 정규대회로, 부산(2021년), 원주(2022년), 파주(2022~2023년) 등에서 치러졌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