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지원
1400대 무료 지원
전남도는 30일 “장애인용 하이패스 단말기 1400대를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전남지역 등록 장애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보호자면 신청 기능하다. 최근 5년 내 하이패스 단말기 감면 지원 혜택을 받았다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단말기는 일반(6만원)과 지문인식(11만2000원) 두 가지다. 신청은 오는 8월1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이며, 장애인 통합복지카드와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을 소지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운영하는 톨게이트 영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인 통합복지카드를 소지한 전남지역 등록 장애인 또는 주민등록표상 보호자면 신청 기능하다. 최근 5년 내 하이패스 단말기 감면 지원 혜택을 받았다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단말기는 일반(6만원)과 지문인식(11만2000원) 두 가지다. 신청은 오는 8월1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이며, 장애인 통합복지카드와 신분증, 자동차 등록증을 소지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운영하는 톨게이트 영업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