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사관학교, 전문가 과정 돌입
330명 7개월간 교육
인공지능(AI)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 330명이 AI 전문가의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30일까지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AI 사관학교 제6기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AI 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국내 대표 AI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788명이 지원했고 온라인 Pre과정, 역량 테스트, 인터뷰, 인적성 검사 등 4단계 절차를 거쳐 총 330명이 선발됐다.
오리엔테이션은 AI 기초 역량 강화와 교육생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팀별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편영화 제작, 현업종사자 6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인공지능 모델링, AI 기반 서비스, AI 플랫폼 및 인프라, AI 데이터, AI 비즈니스 등 5개 분야·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집중 교육(총 1300시간)으로 실시된다.교육생들은 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따라 10개 반으로 나눠 배치되며, 이론·실습·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우수 교육생 4명에게는 세계 3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중 하나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AI 창업기업 및 개발자와의 토크콘서트, 기업 연계 프로그램인 ‘AI 기업 브릿지데이’ 등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은 물론 교과별 역량 강화,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 지역 인턴십 등도 운영돼 AI 커리어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1기 개설 이래 5년간 총 1221명의 AI 인재를 배출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30일까지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AI 사관학교 제6기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AI 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국내 대표 AI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오리엔테이션은 AI 기초 역량 강화와 교육생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팀별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편영화 제작, 현업종사자 6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인공지능 모델링, AI 기반 서비스, AI 플랫폼 및 인프라, AI 데이터, AI 비즈니스 등 5개 분야·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월2일부터 12월12일까지 집중 교육(총 1300시간)으로 실시된다.교육생들은 개인의 역량과 진로에 따라 10개 반으로 나눠 배치되며, 이론·실습·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받는다.
AI 창업기업 및 개발자와의 토크콘서트, 기업 연계 프로그램인 ‘AI 기업 브릿지데이’ 등 실무 밀착형 프로그램은 물론 교과별 역량 강화,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 지역 인턴십 등도 운영돼 AI 커리어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1기 개설 이래 5년간 총 1221명의 AI 인재를 배출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