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목공작업장에서 불...작업장 1동 전소
![]() 5일 오후 3시 10분께 화순군의 한 목공작업장이 불에 타고 있다. <전남소방 제공> |
화순의 한 목공 작업장에서 불이 나 작업장 1동이 완전히 불에 탔다.
7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10분께 화순군 한천면의 한 목공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 1동(288㎡)이 전소했으며, 목공기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473만 8000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목공작업 후 남은 목재 잔해물들을 모아둔 뒤 LPG 가스토치로 가열해 소각하던 중, 건물 외부에 적재돼 있던 목재와 건물 등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7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10분께 화순군 한천면의 한 목공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장 1동(288㎡)이 전소했으며, 목공기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473만 8000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