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와 작가와의 만남인 ‘월례회’ 진행
광주비엔날레 최근 6개 문화예술공간서 마련
![]() 지난 12일 예술공간집에서 진행한 작가와의 대화 현장. <광주비엔날레 제공> |
기획자와 작가는 예술을 토대로 상호 협력하고 가치와 방향 등을 공유하는 관계다.
광주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 외에도 다채로운 이력과 예술적 심미안을 겸비한 작가와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획자와 작가와의 만남인 ‘월례회’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그동안 광주비엔날레는 교육 프로그램 방향성을 세우기 위해 기획자·작가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지난 11일~20일 기간 갤러리 김냇과를 비롯해 드영미술관, 뽕뽕브릿지, 예술공간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스페이스 DDF에서 모두 6회 대화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월례회는 지금까지 작가의 작업실(스튜디오)에서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작가 연구 프로그램 ‘작가스튜디오탐방’과 광주비엔날레의 예술적 가치를 전시와 연계 한 강연 ‘GB 토크(GB Talk)’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문희영 예술공간집 대표는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소위 ‘비엔날레 키즈’인 작가들에게 광주비엔날레는 예술 생태계의 중요한 토대”라고 의미를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 외에도 다채로운 이력과 예술적 심미안을 겸비한 작가와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획자와 작가와의 만남인 ‘월례회’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월례회는 지금까지 작가의 작업실(스튜디오)에서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작가 연구 프로그램 ‘작가스튜디오탐방’과 광주비엔날레의 예술적 가치를 전시와 연계 한 강연 ‘GB 토크(GB Talk)’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문희영 예술공간집 대표는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소위 ‘비엔날레 키즈’인 작가들에게 광주비엔날레는 예술 생태계의 중요한 토대”라고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