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 미술 : 제15회 광주비엔날레로 알아보는 동시대의 미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8일 문화재단서 ‘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강연
![]()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
다양한 문화행사가 광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행사는 지난 7일 개막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다. ‘판소리-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31개국 72명 작가가 참여한 광주비엔날레는 본 전시 외에도 국가와 도시 간 콜라보레이션 형태의 31개 파빌리온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이 ‘무등의 미술’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강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8일 오후3시 문화재단 다목적실(4층)에서 진행되는 ‘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무등의 판을 벌이다!’’ 의 2강 강연에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박 대표는 ‘무등의 미술 : 제15회 광주비엔날레로 알아보는 동시대의 미술’을 주제로 비엔날레의 개념과 역사는 물론 ‘베니스 비엔날레’ 등 세계의 비엔날레를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미술 축제에서 광주비엔날레 위치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박 대표는 제23회 행정고시를 합격해 뉴욕 한국문화원장과 문화관광부 차관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예술경영 분야에서 깊은 학문적 배경을 쌓아왔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부총장을 역임했다.
박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는 광주비엔날레를 현대미술의 흐름 등의 관점에서 조명할 예정”이라며 “광주를 대한민국 미술 수도, 세계 미술의 중심도시로의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과 비전도 함께 나눌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강신청은 온라인 접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강좌별 선착순 75명을 모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8일 오후3시 문화재단 다목적실(4층)에서 진행되는 ‘시민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무등의 판을 벌이다!’’ 의 2강 강연에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박 대표는 ‘무등의 미술 : 제15회 광주비엔날레로 알아보는 동시대의 미술’을 주제로 비엔날레의 개념과 역사는 물론 ‘베니스 비엔날레’ 등 세계의 비엔날레를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미술 축제에서 광주비엔날레 위치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는 광주비엔날레를 현대미술의 흐름 등의 관점에서 조명할 예정”이라며 “광주를 대한민국 미술 수도, 세계 미술의 중심도시로의 발전시키기 위한 고민과 비전도 함께 나눌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강신청은 온라인 접수,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강좌별 선착순 75명을 모집.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