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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5경기 만에 11번째 매진…챔피언스필드 최다 기록
2017년 ‘10’회 넘어 챔필 새 기록
누적 43만799명, 평균 1만7232명
3674일만의 3경기 연속 매진 도전
2024년 05월 25일(토) 15:03
KIA와 두산의 시즌 8차전이 열린 25일 챔피언스필드 11번째 매진이 기록됐다.
2024시즌 25경기 만에 챔피언스필드 최다 매진 기록이 작성됐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8차전이 열린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가득 찼다. 이날 오후 1시 20분을 기해 두 경기 연속 입장권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시즌 11번째이자 챔피언스필드 최다 매진 기록이 작성됐다.

챔피언스필드 최다 매진 기록은 11번째 우승을 이뤘던 2017년 ‘10회’다.

평일이었던 24일 경기에서 최다 매진 타이기록을 작성한 KIA는 분위기를 이어 25일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2017년 63경기 만에 10번째 매진이 기록됐고, 올 시즌에는 지난 24일 24경기에서 10번째 매진이 기록되는 등 새 기록이 연달아 만들어지고 있다.

26일에도 매진 사례가 이뤄지면2014년 5월 3~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3연전 이후 3674일만의 3경기 연속 매진 기록도 작성된다.

두 번째 100만 관중을 향한 움직임도 순조롭다.

이날 2만500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챔피언스필드 누적 관중수는 43만799명, 평균 관중은 1만7232명이 됐다.

이는 광주의 처음이자 마지막 100만 관중을 이룬 2017년 평균관중 1만4234 보다 2998명이 많다.

평균 관중으로 단순 계산하면 올 시즌 73경기를 홈에서 치르는 KIA의 누적 관중은 123만7936명에 이른다. 2017년 72경기에서 달성된 102만4830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전국구 구단’ KIA는 올 시즌 1위 질주까지 하면서 KBO 흥행의 중심이다.

원정 26경기 포함 25일까지 올 시즌 KIA의 51경기에 83만 7856명이 찾으면서 평균관중 1만 6428명을 기록하고 있다. 51경기 중 21경기는 만원 관중 앞에서 진행됐다.

한편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V10’의 위업을 달성한 2009년 작성된 21회로 당시 KIA는 1만2500석의 무등경기장을 사용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