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으론 부족해’…KIA, 위즈덤과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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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으론 부족해’…KIA, 위즈덤과 작별
올 시즌 홈런 35개로 리그 3위
득점권 타율 2할…아쉬움 남겨
2025년 11월 30일(일) 20:25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사진>과 작별한다.

KBO가 2026년 보류선수 명단을 30일 공시했다. 올 시즌 KBO가 등록된 선수는 총 579명으로 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29명이 제외돼 568명이 2026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KIA에서는 지난 10월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던 투수 박준표·김승현, 내야수 서건창과 함께 위즈덤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도전한 위즈덤은 35차례 담장을 넘기면서 삼성 디아즈(50개), NC 데이비슨(36개)에 이어 홈런 3위에 올랐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했던 파워는 보여줬지만 세밀함이 떨어졌다.

시즌 타율 0.236을 기록한 위즈덤은 득점권에서도 0.207의 타율에 그치면서 85타점에 머물렀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위즈덤은 다른 KBO리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한편 KIA는 56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명단에 넣었다. 구단 별로는 SSG와 키움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LG·롯데 59명, NC·두산 58명, KIA 56명, 한화·삼성·KT 52명 순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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