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사무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전시회 개최
2024년 03월 08일(금) 11:40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제공> |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가 기념전시회를 열었다.
8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최혜령)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광주지하철 김대중컨벤션센터역(마륵)에서 (사)광주여성의전화와 함께 여성 인권 콘텐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등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여성폭력)의 심각성을 다양하게 표현한 포스터 20여 점이 포함됐다.
한편 세계여성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보장받기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5년에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 ‘세계 여성의 날’을 공식 지정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8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최혜령)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광주지하철 김대중컨벤션센터역(마륵)에서 (사)광주여성의전화와 함께 여성 인권 콘텐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등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여성폭력)의 심각성을 다양하게 표현한 포스터 20여 점이 포함됐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