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화재…6시간 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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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화재…6시간 30분만에 진화
2024년 02월 02일(금) 12:00
<광양 소방 제공>
광양의 한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불이 나 6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2일 광양소방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30분께 광양시 광양읍의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50㎡와 폐기물 약 50t이 불에 탔다.

불은 6시간 30분만인 새벽 2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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