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화재…6시간 30분만에 진화
![]() <광양 소방 제공> |
광양의 한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불이 나 6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2일 광양소방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30분께 광양시 광양읍의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50㎡와 폐기물 약 50t이 불에 탔다.
불은 6시간 30분만인 새벽 2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2일 광양소방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30분께 광양시 광양읍의 폐기물 적재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150㎡와 폐기물 약 50t이 불에 탔다.
불은 6시간 30분만인 새벽 2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