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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모싯잎 송편 업체 20곳 ‘지리적표시’ 경쟁력 높인다
역량 강화 워크숍 열어 지리적표시 발전방안 논의
2023년 11월 28일(화) 11:30
영광 지리적표시품인 모싯잎 송편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최근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가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영광군 제공>
지리적 표시로 경쟁력을 갖춘 ‘영광 모싯잎 송편’ 생산 업체 20곳이 품질 강화를 위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영광군과 사단법인 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대균년)은 최근 이틀간 진도 솔비치리조트에서 ‘영광 떡 가공업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지리적표시에 등록된 ‘영광 모싯잎 송편’을 활용하고 있는 20개 업체의 품질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영광 모싯잎 송편을 생산하고 있는 영광지역 60여 개 업체의 3분의 1가량은 지리적표시를 활용하고 있다.

영광군은 이날 행사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을 초청해 지리적표시제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진도에서 지리적표시를 활용하고 있는 ‘진도 홍주’를 생산하는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을 찾아 품질 향상과 사후 관리 방안을 살펴봤다.

또 회원간 조별 토론을 벌여 영광 모싯잎 송편의 품질 관리와 경쟁 완화 등 4개 주제를 골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모싯잎떡의 안정적인 지리적표시품 생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떡 가공업체가 주체가 되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창원 기자 kcw@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