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장현식, 오른쪽 팔꿈치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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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장현식<사진>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KIA는 25일 “장현식이 이날 서울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정리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현식은 수술 부위에 대한 정밀 관찰을 위해 4일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이어 3~4개월 동안 재활치료 및 보강 훈련을 하면서 2023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지난해 34개의 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올랐던 장현식은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고전했다.
6월 30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7월 29일에도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9월 10일 두산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다.
올 시즌 54경기에 나온 장현식은 3.12의 평균자책점으로 2승 3패 1세이브 19홀드를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는 25일 “장현식이 이날 서울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정리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현식은 수술 부위에 대한 정밀 관찰을 위해 4일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이어 3~4개월 동안 재활치료 및 보강 훈련을 하면서 2023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6월 30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7월 29일에도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9월 10일 두산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다.
올 시즌 54경기에 나온 장현식은 3.12의 평균자책점으로 2승 3패 1세이브 19홀드를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