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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숙 민주당 최고위원 “호남 민심 적극 반영해 정책으로 발현”
광주시의회서 기자간담회
2022년 09월 27일(화) 20:35
더불어민주당 임선숙 최고위원은 27일 “광주와 전남·북 호남민심을 제대로 파악해 민주당 내에서 정책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최고위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민 의사를 제대로 읽고 민심을 수렴하는 창구를 만들어 소통의 장을 넓히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호남 몫으로 최고위원으로 지명된 데 대해 “어깨가 무겁다”며 “지역의 민심을 호남 정치에 반영해 민주당이 변화하고 사랑받는 정당이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호남의 심장이라고 얘기하고 한편으로는 종갓집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가는 간극이 있는 것 같다”며 “여러분들과 더 얘기하고 의견을 모아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정치인으로서 현실 정치에 뛰어들었는데, 경제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 여성, 농민, 어민을 위한 정책을 촘촘히 챙겨서 민생을 챙기는 정당으로서 정체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 출신 첫 여성 사시 합격자인 임 최고위원은 민변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 광주 여성민우회 대표, 5·18 기념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과 인화학교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근로정신대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도 참여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