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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30만원 지급
인센티브 상향 상반기 반납자 증가
2022년 09월 26일(월) 19:45
곡성군은 고령 운전자의 고통사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에 30만원을 지급한다.

곡성군은 지난해까지는 10만원에서 올해 30만원으로 인센티브를 상향했다.

인센티브를 상향한 올 상반기 1차 자진반납 기간에 40명이 면허를 반납했는데 이는 지난해 27명이 면허증을 반납한 것과 견줘 50% 이상 증가한 인원이다. 군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 하반기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반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반납 기간은 오는 12월 23일까지이며 군은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추경으로 600만원을 편성,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지급 대상은 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곡성군민으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해 실효 처리된 사람이다.

반납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사무소 또는 곡성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면 되며 신분증과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된다. 배우자나 직계비속(자녀)이 대리 신청을 할 수도 있으나 대리 신청은 곡성경찰서 민원실에서만 가능하다. 대리인은 신청자 운전면허증과 함께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곡성군 민원실 교통행정팀 061-360-2672.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