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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성황
체험·체육행사 등 열려
2022년 08월 29일(월) 18:30
지난 27일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에서 레저뻘배 레이싱 대회가 열리고 있다. <보성군 제공>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한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7일 벌교읍 장양리 일원에서 열린 ‘레저뻘배대회’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 천상갯벌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인 ‘보성 뻘배’를 활용해 체험과 체육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졌다.

‘벌교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레저뻘배 레이싱을 시작으로 갯벌 풋살대회, 갯벌 씨름대회 등 갯벌 레포츠 경기와 맨손으로 갯벌생물 잡기, 갯벌 보물찾기, 뻘배 무드등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짜장면과 짜장밥, 우뭇가사리 콩국, 녹차를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대회 상품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보성사랑상품권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뻘배 대회는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의 추억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멋진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