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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기재부 방문 국비 확보 활동
목포역 대개조 사업 등 지원 건의
2022년 07월 20일(수) 19:10
박홍률 목포시장이 취임 20일 이후 처음으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목포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내년도 국비 예산에 목포시 역점사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기재부 예산실장, 각 심의관 및 부서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목포는 국토 균형발전 차원의 남부권 광역 거점역(목포~부산) 육성과 늘어나는 열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소하고 노후된 목포역 역사의 개량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목포역 대개조사업’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노후역사 개량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 중인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사업비 2387억원)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570억원을 요청했고, 현재 공정률 83.7%인 남해안철도(임성~보성) 건설 및 전철화 사업(사업비 1조6162억원)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354억원을 요청했다.

또한 수산식품산업 발전의 핵심인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은 물가변동 등 공사비 증가에 따라 총사업비 60억원이 원안대로 증액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대규모 해양수산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남항~삼학도 연결구간 수제선 정비사업을 제4차 항만 기본수정계획에 반영해 줄 것도 적극 요청했다.

/목포=장봉선 기자 jb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