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7월 6~7일 밤하늘 천체관측
![]() 국립광주과학관 |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7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밤하늘 관측대장을 7월 6~7일에 걸쳐 개최한다.
6일과 7일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 조작해 자유롭게 천체를 관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망원경과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사진 촬영을 체험하고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천체관측이 어려워질 경우 돕소니안 망원경 미니어처 만들기 등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든 참가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있다.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6일과 7일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3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 조작해 자유롭게 천체를 관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망원경과 휴대폰을 이용해 천체사진 촬영을 체험하고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