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KBO 올스타전 10개 구단 팬 함께 시구
시구자 6월 1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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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KBO 올스타전에서 10개 구단 팬들이 함께 시구한다.
KBO는 오는 7월 16일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을 연다. 코로나19로 닫혀있던 그라운드가 활짝 열리면서 3년 만에 치러지는 올스타전이다.
2022년은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한만큼 KBO는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아 10개 구단 팬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구를 진행한다.
시구자는 공모를 통해 10개 구단 각 1명씩 총 10명이 선정된다.
선정된 이들은 각 구단의 연고 지역에서 사전에 시구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공모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야구팬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KBO 올스타전과의 특별한 인연, 이번 올스타전 시구에 참여하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사진, 영상 첨부 가능)해 KBO 이메일(kbop@koreabaseba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6월 15일 개별 통지된다.
선정된 10명의 야구팬에게는 시구 참여 기회와 2022 KBO 올스타전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는 오는 7월 16일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을 연다. 코로나19로 닫혀있던 그라운드가 활짝 열리면서 3년 만에 치러지는 올스타전이다.
2022년은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한만큼 KBO는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다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아 10개 구단 팬이 참여하는 릴레이 시구를 진행한다.
선정된 이들은 각 구단의 연고 지역에서 사전에 시구 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공모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야구팬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KBO 올스타전과의 특별한 인연, 이번 올스타전 시구에 참여하고 싶은 나만의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사진, 영상 첨부 가능)해 KBO 이메일(kbop@koreabaseba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6월 15일 개별 통지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