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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만명 이용 구례군 국민체육센터 새단장
2022년 03월 02일(수) 19:30
시설노후화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구례군 국민체육센터<사진>가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2009년 처음 문을 연 구례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체력단련실)는 연간 10만명이 이용하는 다중 시설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개보수가 불가피하여 지난 6개월간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여름에는 눈부심, 겨울에는 결로현상이 생겼던 유리로 된 지붕부분과 누수와 단열이 취약했던 지붕부분을 성능이 우수한 특수지붕재로 전면 교체했다.

2018년 공사로 제작한 폴딩도어를 제외하고 노후된 측면 창호도 단열이 잘 되도록 설계했으며 유리는 3중 유리로 특수 제작해 설치했다.

입구에서부터 탈의실, 샤워실, 수영장 내부까지 노후된 시설물과 타일을 전면 교체해 깔끔한 느낌이 나도록 새단장했다.

또 덕트공사를 시행해 기존에 한쪽측면에서만 공기를 빨아들이고 구조물에 걸쳐서 설치됐던 노출형 공기 배출구 구조를 전면 철거하고 천장 일체형으로 바꿔 흡입구와 배출구를 설치해 수영장 안 공기가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와 개보수공사로 인한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고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새롭게 단장된 국민체육센터가 코로나로 움츠려 있던 군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