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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다향아트밸리’ 개장…먹거리·생활·체험 한 번에
판매전시동·문화체험 공간 조성
녹차아울렛·식당·카페·발마사지 등
2021년 12월 24일(금) 17:55
24일 정식 운영에 들어간 보성 다향아트밸린. <보성군청 제공>
보성군의 관광 융복합단지인 ‘다향아트밸리’가 24일 문을 열었다.

보성읍 봉산리에 자리한 ‘다향아트밸리(이하 아트밸리)’는 사업비 53억원을 들여 5492㎡의 부지에 건축 연면적 1548.08㎡ 규모로 건립됐으며, 판매전시동(1동·3층)과 문화체험 공간(5동)으로 이루어졌다.

아트밸리는 녹차아울렛, 식당, 카페, 발마사지 등 먹거리·생활·체험이 집적화된 거점형 융복합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보성녹돈을 비롯해 쪽파김치 등 보성 특산품을 활용한 식음료 판매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향토자원 프리미엄 브랜드로 ‘보성삼합’을 육성할 계획이다. ‘보성삼합’은 녹차먹인 돼지(녹돈)와 쪽파, 감자를 한꺼번에 구워 먹는 메뉴다.

또 품질 좋은 보성녹돈을 즐길 수 있는 녹돈 갈비 식당도 운영된다.

보성 다향아트밸리 전경. <보성군청 제공>
군 관계자는 “다향아트밸리가 봇재, 한국차박물관 등 보성 문화관광 핵심 시설과의 시너지를 통한 방문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밸리는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티볼센터라는 이름으로 추진됐으며 2020년 5월 준공했다. 이어 2021년 11월 주노커피주식회사와 사용·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