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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노거수 신규 지정…불갑산 ‘송악’등 36본
2021년 09월 07일(화) 22:40
백수읍 양성리 노거수.
영광군이 마을 주민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노거수’ 전수 조사를 실시해 36본을 영광군 노거수로 신규 지정했다.

영광군은 산림보호법 13조에 따라 일정 기준을 충족해 보호할 가치가 있는 대형 나무를 말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노거수란 보호수 기준에 미달하지만 장차 보호수로 자랄 수 있는 나무를 말한다.

군은 지난 2019년 10월 18일 ‘영광군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규칙’조례를 제정해 보호수 88본과 노거수 40본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도내 7번째 도립공원인 불갑산에 자생하는 수령 100년된 ‘송악’을 노거수로 지정했다. 송악은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늘 푸른 덩굴식물로 고창 선운사에 있는 송악은 천연기념물 367호로 지정돼 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