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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작은영화관, 23~29일 무료 영화·교육프로그램 마련
여자만세·판소리 복서·남산의 부장들·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 등 상영
김병일 감독과 ‘감독과의 대화’·영화 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
2021년 08월 21일(토) 22:48
보성작은영화관에서 무료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보성작은영화관이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2021 작은영화관 기획전_보성’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8개 섹션, 13편의 영화가 총 25회 무료로 상영된다. 감독과의 대화 등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편제 보성소리의 고장에 걸맞게 소리와 음악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부터 벌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영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영화들이 잇달아 상영된다.

상영작은 연극 공연 실황 ‘여자만세’와 ‘래퍼 등에 소리꾼’, ‘광대: 소리꾼 감독판’, ‘남산의 부장들’, ‘폭풍의 언덕’, ‘국도극장’, ‘스탠바이, 웬디’, ‘오! 문희’ 등이다.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섹션을 통해서는 ‘판소리 복서’와 ‘부재의 기억’, ‘취생몽사, 소리를 입다’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작품으로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배우는 안전 이야기’,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준비돼 있다.

또 25일 오후 1시 30분 ‘스탠바이, 웬디’의 상영 후 ‘힐링시네마: 나의 꿈 찾기’라는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3시에는 ‘래퍼 등에 소리꾼’이 상영되고 이어 김병일 감독과 함께 하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26일 오전 10시, 29일 오후 1시 30분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 상영 후에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로보카폴리 안전 놀이터’가 펼쳐진다.

27일 오전 10시와 28일 오후 2시의 ‘플레이모빌: 더 무비’ 관람 후에는 영화의 스토리로 파우치를 꾸며보는 ‘영화 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획전 예약은 전화(061-852-7050)로 가능하며, 관람권은 당일 20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선착순으로 관람객 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전화로 예매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화로 사전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상영시간표는 보성작은영화관 홈페이지 쁘띠시네(https://boseong.petitecine.com)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보성작은영화관이 주관한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