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27일 키움전에서 ‘광주 유니폼’ 입는다
![]() 지난해 첫 선을 보인 KIA의 광주 유니폼. |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광주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KIA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 ‘광주 유니폼’ 데이를 연다.
지난해 KIA는 연고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하고 지역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었다.
흰 바탕에 광주의 영문인 ‘GWANGJU’가 감청색으로 수놓아진 광주 유니폼은 노란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줬다. 감청색과 노란색은 모두 광주시를 상징하는 색이다.
유니폼과 함께 출시된 모자 역시 감청색 T 로고에 노란색의 테두리가 포인트로 들어간다.
유니폼의 어깨와 모자 옆에도 광주 엠블럼이 부착된다. 광주의 지형도를 바탕으로 한 엠블럼은 랜드마크인 무등산 서석대와 챔피언스 필드 이미지를 조합해 제작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지난해 KIA는 연고팀으로서 자부심을 강조하고 지역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광주 특별 유니폼을 제작했었다.
흰 바탕에 광주의 영문인 ‘GWANGJU’가 감청색으로 수놓아진 광주 유니폼은 노란색 테두리로 포인트를 줬다. 감청색과 노란색은 모두 광주시를 상징하는 색이다.
유니폼의 어깨와 모자 옆에도 광주 엠블럼이 부착된다. 광주의 지형도를 바탕으로 한 엠블럼은 랜드마크인 무등산 서석대와 챔피언스 필드 이미지를 조합해 제작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