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삼성 ‘비스포크 홈 2021’ 온라인 개최…본격 해외 진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
올 하반기 미국서 출시
2021년 05월 12일(수) 18:10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이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 비스포크 홈 2021’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홈 2021’ 온라인 행사를 열고 비스포크 가전을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주요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6월 처음으로 소비자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 이후 인기를 얻자 비스포크 컨셉을 주방에 이어 집안 전체로 확장한 비스포크 홈을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했다. 현재까지 비스포크 가전은 16종이 있으며 앞으로 확대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해외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큰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여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1분기에 선보인 비스포크 냉장고의 인기를 발판으로 하반기에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추가한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외 에어드레서와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도 올해 중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쩡이다.

유럽에서는 지난해 10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처음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냉장고 패널 14종을 선보인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제트와 제트 봇 AI 등도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지난 4월 비스포크 냉장고를 출시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 비스포크 큐브 Air, 비스포크 제트와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판매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