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지역재생잠재력지수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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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한국농업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 지역재생잠재력지수’에서 1.65를 기록해 전국 229개 지자체 중 4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재생잠재력지수는 15~49세 여성인구 중 둘째 이상 아이를 낳은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지역의 전반적인 출산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곡성군은 인구감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교육생태계 조성과 숲 교육, 예술교육, 4차 산업 교육 등을 중점 육성했다.
또 교육청, 민간과 함께 지역 교육을 전담할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켜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수립해 운영했다.
성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강사로 양성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지역재생잠재력지수는 15~49세 여성인구 중 둘째 이상 아이를 낳은 비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지역의 전반적인 출산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또 교육청, 민간과 함께 지역 교육을 전담할 미래교육재단을 출범시켜 지역에 맞는 교육정책을 수립해 운영했다.
성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강사로 양성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