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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강자, 굴비 돌아왔네
이마트, 영광참굴비 20% 할인행사
2021년 01월 27일(수) 18:17
이마트 ‘명품 골드 영광참굴비 2호’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굴비 매출이 전년보다 30.5% 급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가 예약 판매 기간인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32일 동안 매출을 분석해보니 굴비 선물세트는 1년 전보다 30.5% 늘었다.

이는 지난 2018년 설 굴비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감소한 것과 반대되는 양상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9년 설 3.2% 매출 증가에 이어 올해도 굴비 매출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설 사전예약 수산세트 물량 가운데 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72.5%에 달한다.

지난해 참조기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굴비 산지 가격은 10~15% 가량 하락했다.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참조기 어획량은 3만3230t으로, 2019년 한 해 참조기 어획량 2만5788t 보다 28.9% 가량 늘었다.

굴비의 원재료인 참조기 가격 하락에 따라, 이마트 굴비 선물세트 가격 역시 내려갔다. 이마트 굴비세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명품 골드 영광참굴비 2호’의 경우,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20% 저렴한 22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지난 2019년 추석부터 굴비의 비린내를 없앤 ‘연잎 굴비 세트’를 자체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