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시인 ‘우리 함께 평화아리랑’…평화의 세상을 향한 성찰과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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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가진 아름다움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교육상담에 활용해온 임형택 시인(광주대 교수)이 네 번째 시집 ‘우리 함께 평화아리랑’(청해사)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평화 세상을 향한 성찰과 지혜를 담은 시 99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제1부 평화 마음 지니기, 제2부 평화 꿈 빛 다지기, 제3부 평화 세상 만들기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관련 시들이 주를 이룬다.
임 시인은 “참으로 오랜 기간 망설이다 가슴에 담은 고백들을 쓰게 되었다”며 “부끄럽고 쑥스러운 시집이지만 소박하게라도 가치를 지닌 일을 하고자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자는 네 번째 시집과 함께 청소년·평생교육 분야 학술 서적인 ‘배움공동체 이해와 발전과제(청해사 刊)’도 발간했다.
한편 임 시인은 지난 2016년 월간 ‘모던 포엠’으로 등단했으며 광주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슬픈 낙관주의자의 희망의 노래’, ‘우리 함께 희망 아리랑’ 등을 비롯해 평생교육 및 청소년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책을 펴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번 시집은 평화 세상을 향한 성찰과 지혜를 담은 시 99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제1부 평화 마음 지니기, 제2부 평화 꿈 빛 다지기, 제3부 평화 세상 만들기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관련 시들이 주를 이룬다.
아울러 저자는 네 번째 시집과 함께 청소년·평생교육 분야 학술 서적인 ‘배움공동체 이해와 발전과제(청해사 刊)’도 발간했다.
한편 임 시인은 지난 2016년 월간 ‘모던 포엠’으로 등단했으며 광주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슬픈 낙관주의자의 희망의 노래’, ‘우리 함께 희망 아리랑’ 등을 비롯해 평생교육 및 청소년교육에 관련한 다양한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