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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군외~약산 ‘산림해양 치유길’ 열렸다
달도~완도대교~명사십리~약산대교~당목항 58㎞ 1단계 완료
국내 최대 난대림·산소 음이온 대도시의 50배 … 2·3단계도 추진
2020년 11월 22일(일) 18:15
완도군은 군외면에서 약산도까지 ‘섬자리 숲길’ 1단계 58㎞ 구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완도군 제공>
완도군이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 많은 ‘산림해양 치유길’ 1단계 58㎞ 구간을 마무리했다.

22일 완도군에 따르면 숲과 바다, 섬이 어우러진 완도만의 독특한 산림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코스 조성’ 1차 사업이 완료됐다.

트레킹코스 조성 사업은 군민·관광객에게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3년간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특히 완도군 12개 읍·면의 아름다운 산림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코스로 조성한다.

사업이 끝난 1단계 구간은 완도읍과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등 5개 읍·면이다.

주요 구간은 군외면 달도(망뫼산) 약샘에서 시작해 완도대교~수목원 수변쉼터~상왕봉 삼거리~초개산~서망산~완도타워~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장보고대교 하단~약산대교~가사동백해변~당목항에서 끝나는 총 58.6㎞다.

이 구간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과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 많은 명사십리해수욕장,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이 있다.

완도군은 2단계 금일읍·금당면·생일면·청산면 구간과 3단계는 노화읍·소안면·보길면 구간의 트레킹코스도 개발한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