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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낙도보조항로 여객선 ‘섬사랑1호’ 취항
완도 노화도 이목~당사, 이목~남성 운항
2020년 09월 11일(금) 00:00
완도 노화도 이목~당사, 이목~남성(해남) 등 2개 항로를 운항하는 차도선형 여객선 ‘섬사랑 1호’가 10일 취항했다.

지난 2000년 진수된 105t급 섬사랑1호를 대체할 섬사랑1호는 해양수산부가 26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건조했다. 섬사랑1호는 항해속력이 12.5노트, 여객정원 50명, 총톤수 158t으로 5t 화물차 3대와 승용차 2대를 동시 적재할 수 있다.

주요 운항항로는 출발지인 노화도 이목항을 비롯해 주변의 소안도, 당사도, 횡간도, 마삭도, 흑일도, 백일도, 동화도 등이다.

목포해수청은 섬사랑1호 취항으로 낙도주민들의 이용편의는 물론 지역 농수산물 수송 등 물류수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목포해수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4개 보조항로를 운영 중인 만큼 노후 여객선 대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낙도지역 해상교통을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