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 새마을회원 코로나 방역 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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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새마을회가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전남도새마을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시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새마을직장공, 새마을문고 회원 75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역 방역활동 참가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소외계층의 급식 배달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대구시새마을회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마스크와 소독제 등을 제작해 보내줬다.
이귀남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은 “각 시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면서 “전남도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코로나19를 꼭 이겨내자”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30일 전남도새마을회에 따르면 전남지역 17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시군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새마을직장공, 새마을문고 회원 750여명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역 방역활동 참가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소외계층의 급식 배달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귀남 전남도새마을회 회장은 “각 시군 새마을회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면서 “전남도민 모두가 적극 참여해 코로나19를 꼭 이겨내자”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