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사진전 ‘사랑’ 30일까지 LH휴랑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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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기호 다섯번째 전시회가 오는 30일까지 광주시 서구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 본부 LH휴랑갤러리에서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 작가가 오랫동안 앵글에 담아온 ‘백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서로 부리를 맞대고 사랑을 나누는 백로 한 쌍을 비롯해 나무 위 둥지 속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는 엄마 백로의 따뜻한 모정, 석양이 지는 날,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르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김 작가는 “이슬처럼 영롱하게 나무 위 둥지를 틀고 호수 누비며 세상을 품은 백로의 삶을 앵글에 담았다”고 말한다.
‘아침이슬’, ‘그 아침의 향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개인전을 열어온 김작가는 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광주사진협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시미술대전 초대작가, 어등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사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 작가가 오랫동안 앵글에 담아온 ‘백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서로 부리를 맞대고 사랑을 나누는 백로 한 쌍을 비롯해 나무 위 둥지 속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는 엄마 백로의 따뜻한 모정, 석양이 지는 날,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르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아침이슬’, ‘그 아침의 향기’ 등 다양한 주제로 개인전을 열어온 김작가는 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광주사진협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주시미술대전 초대작가, 어등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