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신규 교육시설 사업비 17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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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사진)는 교육부 승인을 통해 2020년 신규 시설 사업비로 총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교류센터·박물관은 2018년 6월에 등기 완료된 북항 대학부지에 짓는다.
내년 4월까지 외부 전문 기관 설계 공모를 거쳐 총사업비 177억원, 약 6500㎡ 규모로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개교 70년 해양·해운 교육역사의 기틀을 마련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학 재원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최신화된 교육 시설 구축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국제교류센터·박물관은 2018년 6월에 등기 완료된 북항 대학부지에 짓는다.
내년 4월까지 외부 전문 기관 설계 공모를 거쳐 총사업비 177억원, 약 6500㎡ 규모로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