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사업 성과…익신마을 사랑방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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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익신마을 사랑방’ 준공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익신마을 주민들이 지난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수립한 사업이다.
전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를 거쳤으며 국비 70%인 3억5000만원, 시비 1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이 2년간 지원된다.
사업 선정 이후 지난 5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66.0㎡의 익신사랑방과 마을 안전휀스 186m, CCTV 7개소, 가로등 9개소등 사업을 마쳤다.
시는 이 사업이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익신 일반산업단지 근로자의 소통과 화합, 지속가능한 상생의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양시는 그동안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2개 마을, 2017년 4개 마을, 2018년 6개 마을, 2019년 4개 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읍 익신 마을만들기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익신마을 주민들이 지난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수립한 사업이다.
사업 선정 이후 지난 5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66.0㎡의 익신사랑방과 마을 안전휀스 186m, CCTV 7개소, 가로등 9개소등 사업을 마쳤다.
시는 이 사업이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익신 일반산업단지 근로자의 소통과 화합, 지속가능한 상생의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광양시는 그동안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 2개 마을, 2017년 4개 마을, 2018년 6개 마을, 2019년 4개 마을 등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