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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내년 주민참여예산 21억원 확정
완도타워 주변 꽃동산 조성 등 주민 의견 24건 선정
2019년 11월 07일(목) 04:50
완도군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21억원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참여민주주의 한 방법이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으며 200여명의 군민이 기초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안된 사업 30건 중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위주로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완도타워 주변 유휴 농경지 사계절 꽃동산 조성’, ‘주요 국도변 꽃길 조성’ 등 24건이다.

최영미 완도군 예산팀장은 “주민참여예산은 현재 발전하는 단계로 아직 운영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계속 보완·발전 시켜 진정한 재정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매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