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포해수녹차센터 20만명 다녀갔다
올해 매출 14억원…지역 상권 부흥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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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1월부터 이달 27일까지 20만1000여명이 율포해수녹차센터<사진>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보성군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보성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3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수녹차센터는 올해만 14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으며 인근 지역 상권 부흥에도 일조하고 있다.
해수녹차센터는 야외 노천탕과 다양한 스파시설을 갖춘 종합 힐링센터다.
일출과 일몰을 보며 야외 노천욕을 즐길 수 있고, 하얀 눈을 맞으며 뜨거운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족여행, 효도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 주변 관광지로는 보성녹차밭과 한국차박물관, 비봉공룡공원, 웅치 제암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
지난해 9월 문을 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보성군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보성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3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수녹차센터는 올해만 14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으며 인근 지역 상권 부흥에도 일조하고 있다.
일출과 일몰을 보며 야외 노천욕을 즐길 수 있고, 하얀 눈을 맞으며 뜨거운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족여행, 효도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 주변 관광지로는 보성녹차밭과 한국차박물관, 비봉공룡공원, 웅치 제암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