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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한의약산업 육성·공동연구 협력체제 구축
2019년 06월 18일(화) 04:50
장흥군은 최근 경산시에서 열린 한국한의약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해 한의약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지자체 간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육성법 개정(2019년 6월 12일 시행)에 따라 기존 한약진흥재단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국내 한의약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장흥군을 포함한 13개 기초자치단체와 전남도, 경상북도 등 2개 광역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지역 한의약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06년 생약초·한방특구로 지정된 장흥군에는 한국한의약진흥원 산하 ‘한약자원개발본부’, 전남도 ‘천연자원연구센터’,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이 들어서 있다.

이후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 한방병원 난치질환 연구소를 설립해 한의약, 천연물의약, 생물의약, 통합의학 관련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새로 출범한 한국한의약진흥원과 장흥군 소재 한약자원개발본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며 “한의약산업을 살리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