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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겸백면 침수 피해 걱정 끝
2021년까지 367억원 투입 재해위험 개선 정비사업
2018년 08월 21일(화) 00:00
보성군이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인 겸백면(도안리, 석호리, 평호리) 일대에 367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보성강1지구 자연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최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겸백면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보성강1지구 자연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은 하천 범람 및 침수 예방을 위해 ▲지방 하천 정비(4.2km) ▲배수 펌프장 설치(3개소) ▲고지 배수로(0.9km) 및 기존 수로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해 상습 침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겸백면 도안리와 석호리, 평호리는 보성강댐 하류부로 집중 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자연 재해 취약 지역으로 보성강 수위 상승에 따른 배수 불량이 상습 침수의 원인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앞으로도 기상이변으로 증가되는 자연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정비 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하고 희망찬 보성군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