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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사흘간 보성 율포해변서 전어축제
가을전어 맛보고 추억 잡으세요
2017년 08월 16일(수) 00:00
‘가을 전어’는 여름철 충분한 먹이를 먹고 성장, 가을에 가장 맛이 있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가을의 진미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보성전어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보성 율포솔밭해변에서 열린다.

예로부터 청정 득량만에서 잡히는 가을전어는 참깨가 서말이나 들어 있어 돈이 아깝지 않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올 해 축제는 ‘눈부신 햇살! 반짝이는 바다! 고소한 전어!’를 주제로 전어를 테마로 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 예정이다.

특히 율포해수풀장에 전어를 풀어놓고 가족들이 직접 전어를 잡아 회와 구이로 맛볼 수 있도록 한 ‘전어잡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외 전어축제 노래자랑, 불꽃놀이, 관광객 즉석 어울 마당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게 축제추진위원회 설명이다.

문종복 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관광객들이 전어도 맛보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의 추억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