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율포해수풀장 7일 개장
내달 15일까지 피서객 맞아
보성율포해수풀장이 오는 7일 개장, 다음달 15일까지 피서객들을 맞는다.
율포해수풀장은 지하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해 어린이,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 유수풀과 아쿠아플레이, 해적선, 튜브 슬라이드, 스페이스볼 등 놀이시설을 갖췄다.
또 율포해수풀장 주변으로 율포솔밭해수욕장과 해수녹차탕, 해안누리길을 비롯, 비봉공룡공원,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보성차밭, 한국차박물관 등 둘러볼 관광지도 많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보성=김용백기자 kyb@
율포해수풀장은 지하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해 어린이,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 유수풀과 아쿠아플레이, 해적선, 튜브 슬라이드, 스페이스볼 등 놀이시설을 갖췄다.